하루한클234) 쇼팽 : 첼로 소나타 (Chopin : Cello Sonatna, Op.65)
오늘의 하루한클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(Frédéric François Chopin, 폴란드, 1810.3.1 ~ 1849.10.17)이 1846년 작곡한 '첼로 소나타'입니다. 피아노가 아닌 악기를 위한 쇼팽의 작품 9개 중 하나인데, 쇼팽의 생애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. 오랜 친구였던 프랑스의 첼리스트 오귀스트 프랑숌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첼로와 피아노 능력을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작곡했다고 합니다. 특이한 것은 말년에 프랑숌과 같이 이곡을 직접 연주했는데 1악장은 연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. 연주회에 앞서 친구들에게 먼저 선보였었는데, 친구들이 1악장에대해 쇼팽스럽지 않다고 평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
# KBS FM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: 공동 199위
1. 총 연주시간 : 30분
(1) 1악장[15분]: 알레그로 모데라토 (중간쯤의 빠르기로)
(2) 2악장[5분]: 스케르초. 알레그로 콘 브리오 (빠르고 힘차게)
(3) 3악장[4분]: 라르고 (느리게)
(4) 4악장[6분]: 피날레. 알레그로 (종곡. 빠르게)
2. 해설
(1) 위키백과
(2) 네이버의 두산백과
3. 추천 음반
(1) 첼로: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
Mstislav Rostropovich
피아노:마르타 아르헤리치, 1980
Martha Argerich
(2) 첼로:야노스 스타커
János Starker
기요이 세보크
György Sebők, 1962
(3) 첼로:재클린 뒤 프레
Jacqueline du Pré
피아노:다니엘 바렌보임
Daniel Barenboim, 1971
4. 추천 영상
(1) 양성원
(2) 왕지안
(3) 원진경
5. 관련 엔터테인먼트 정보
- 영화 : 디자이어 포 러브(2002) (3악장 라르고)